문학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응모 502편, 당선작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 연도
- 2025
- 수상
- 소설 부문 당선
- 수상자
- 박승혁
- 작품
- 「Drop the ‘B’」
요약
대산문화재단은 2025년 12월 23일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소설 부문에는 502편이 응모해 예심을 거친 9편이 본심에서 논의됐고, 박승혁(한신대 문예창작 4) 씨의 「Drop the ‘B’」가 당선작으로 뽑혔다.
심사평에 따르면 작품은 폭탄(Bomb) 대신 비트(Beat)를 내리찍는 힙합을 매개로, 존재하지 않던 폭탄을 터뜨리고 사라진 오빠를 기억하며 그와 다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심사평 요약
심사위원 김인숙·김희선·최민우는 본심에 오른 9편이 단편의 형식과 기법을 이해한 채 각자의 목소리로 눈앞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봤다. 「할아버지 옮기기」, 「한 줌」과 함께 집중적으로 논의했지만, 두 작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 작품이 돋보였기 때문에 당선작을 정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적었다. 생생한 언어가 날카로운 리듬을 타고 거침없이 흐르며 만드는 에너지에 심사위원들도 기꺼이 끌려 들어갔다고 했다.
심사평 원문을 예술가들이 짧게 정리했어요. 정확한 표현은 원문에 있어요.
편집자 노트
같은 회차 당선자는 시 오정주(서울예대), 희곡 반은지(서울예대), 평론 곽준서(서울대), 동화 정서희(추계예대)다. 희곡 부문에는 96편, 평론 부문에는 48편이 응모했고, 평론 심사위원은 응모작이 지난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적었다.
대산문화재단의 제24회 공모 안내(2025년 9월 1일 게시)에 따르면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문예지 《창작과비평》을 통한 등단 작품 발표, 해외문학기행 기회가 주어진다.
출처
9월 22일 확인 · 작품 전문과 이미지는 저작권 때문에 싣지 않아요. 원문에서 볼 수 있어요.